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🔥 내화충전시스템, 건축물 화재 안전의 핵심!
📌 왜 중요한가요?
- 건축물은 벽·바닥에 방화구획으로 불길 확산을 막도록 설계됩니다.
- 하지만 전선, 배관, 덕트 등 설비가 벽을 관통하면서 생기는 구멍은 화재 확산의 통로가 됩니다.
- 내화충전시스템은 이 틈을 불연재로 막아 화재 시 연기, 불, 유독가스 확산을 차단하는 공법입니다.
✅ 내화충전시스템의 5대 핵심 기능
- 🔥 화재 확산 차단
- 🧱 방화구획의 완성도 확보
- 🏃 인명 대피 시간 확보
- 💰 재산 손실 최소화
- ⚖️ 법규 준수 & 책임 회피
📚 내화충전시스템, 법적 근거
① 「건축법 시행령」 제46조
방화구획은 설비관통부도 포함하여 내화구조로 시공되어야 함.
② 「건축물의 피난·방화구조 기준 등에 관한 규칙」 제17조
관통부는 해당 부위의 내화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막아야 함.
③ 「소방시설법」 제20조
특정소방대상물은 내화충전 시공 후 감리·점검을 받아야 함.
④ 「건축물 내화충전시스템 설치기준」 (국토교통부 고시)
내화재는 성능 인증 및 시험성적서 확보 필요.
시공은 제품별 시공 매뉴얼에 따라 진행해야 함.
🔧 주요 내화충전 재료
🔨 재료 | 📌 특징 및 용도 |
실란트 | 발포형/비발포형, 케이블 틈새에 주로 사용 |
퍼티 | 유연성 뛰어남, 임시 개구부에 적합 |
내화보드 | 넓은 덕트·다중 관통부용, 재단하여 채움 |
블록/플러그 | 유지보수 필요 구간에 적합, 탈부착 가능 |
밴드/칼라 | 플라스틱 배관에 사용, 화재 시 팽창 |
모르타르 | 바닥 개구부 등 넓은 틈에 타설 |
🛠 시공 시 핵심 관리 포인트
🔍 사전 확인
- 관통부 크기, 재질, 상태 점검
- 이물질 제거 (기름, 먼지, 습기 등)
🧹 시공 중
- 충전재는 중앙부터 밀실하게 주입
- 케이블은 정리 후 충전
- 주변은 청결 + 마스킹 테이프로 보호
🌡️ 온도 조건
- 일반: 5℃ 이상
- 실리콘 폼 주입 시: 18~27℃ 유지
🧪 재료 혼합 (폼 타입)
- 용액 A + B 1:1 혼합 후 1~2분 내 주입
- 혼합 후 3배 팽창 / 24시간 양생 필요
- 미충전 부위는 반드시 추가 충전
📸 시공 후 검사 항목
✔️ 제출 견본과 동일 여부
✔️ 부착 상태, 건조 상태
✔️ 충전두께 / 누락 여부
✔️ 빛·공기·물 투과 유무
✔️ 표면 균열 또는 손상 여부
✔️ 사진 기록 필수 (육안 확인 어려운 부위)
🚛 자재 보관 시 주의사항
- 햇빛·비·바람 직사 노출 금지
- 1.5m 이하로 적재 / 종류별 구분
- 벽·바닥과 150mm 이상 이격
- 수분 차단용 방습 포장 유지
- 롤형 제품은 세워서 보관
🧩 내화충전, 이런 분들에게 필수!
✅ 시공 중인 고층·대형 건물
✅ 리모델링 또는 설비 교체 현장
✅ 건축 감리·소방 점검 예정 현장
✅ 성능 인증 & 사진 제출 요구되는 프로젝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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